이민정 측 "'빌런들의 전성시대' 출연 검토 중"[공식]

[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이민정이 '빌런들의 전성시대'에 출연할까.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5월 19일 뉴스엔에 "이민정이 '빌런들의 전성시대' 출연을 제안받고 출연을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빌런들의 전성시대'는 잔인하기로 유명한 두 빌런들의 대결과 활약을 그린다. OTT 플랫폼 편성을 논의 중이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 하재경 역으로 얼굴을 알린 이민정은 '내 연애의 모든 것' '돌아와요 아저씨' 등 작품에 출연하며 열연을 펼쳤다. 지난 2020년 9월 종영한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시청률 30%대를 유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이민정이 '빌런들의 전성시대'를 차기작으로 확정할지 기대가 모인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박정민 odul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