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신축 공동주택서 가스 폭발 사고..1명 중화상

백나용 2022. 5. 19. 17: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9일 오후 3시 33분께 제주시 조천읍의 한 7층짜리 신축 공동주택 7층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입주 전 최종 가스 점검을 하던 작업자 A(52)씨가 얼굴을 포함한 전신에 1∼2도 화상을 입고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폭발 충격으로 내부 유리창이 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19일 오후 3시 33분께 제주시 조천읍의 한 7층짜리 신축 공동주택 7층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제주시 조천읍 가스레인지 폭발 현장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 사고로 입주 전 최종 가스 점검을 하던 작업자 A(52)씨가 얼굴을 포함한 전신에 1∼2도 화상을 입고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폭발 충격으로 내부 유리창이 깨졌다.

다행히 스프링클러가 작동하면서 화재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dragon.m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