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신입 초봉 규모는?.. 공무원 7급 보다 높지만 5급과 비교시 적어

지난 해 공공기관 신입사원의 초임은 평균 3700만 원 정도며 이 중 9곳은 5000만 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 시스템인 알리오에 따르면 지난해 공공기관 370곳의 신입사원 평균 초임은 3728만 원으로 전년(2020년)보다 2.0% 올랐다.
370곳의 공공기관 중 한국원자력연구원이 5300만 원으로 신입사원 초임이 가장 높다. 이어 5247만 원으로 중소기업은행이 2위를 기록했다. 이밖에 초임이 5000만 원이 넘는 기관은 대구경북과학기술원(5200만 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5179만 원), 서울대학교병원(5142만 원), 한국연구재단(5066만 원), 한국투자공사(5054만 원), 한국산업은행(5052만 원), 항공안전기술원(5021만 원) 순이다.
초임이 4000만 원대는 105곳, 3000만 원대는 225곳, 나머지는 2000만 원 대이다.
기본금만 놓고 보면 4752만 원으로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가장 높다. 이어 대구경북과학기술원(4644만 원), 한국원자력연구원(4597만 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4500만 원) 순이다.
전체 공공기관 신입사원의 초임 기본급 평균은 2975만 원이다.
반면 지난 해 공무원 보수규정에 따르면 일반직공무원 기준으로 9급 신입(1호봉) 직원의 기본급은 1991만 원이다. 공공기관 신입사원이 9급 공무원보다 984만 원이 더 많다.
또 7급 신입(1호봉) 공무원의 기본급은 2278만 원으로 공공기관 신입사원이 697만 원 더 높다.
행정고시 출신 5급 신입(1호봉) 공무원의 기본급은 3078만 원으로 공공기관 신입사원이 103만 원 더 적다. 하지만 공공기관 157곳(42.4%)의 기본급이 5급 신입 공무원보다 높다.
공공기관 전체의 87.0%인 322곳은 신입 7급 공무원보다 기본급이 높고 349곳(94.3%)은 신입 9급 공무원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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