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 'GPIW 컬렉션' 선봬

박주혜 로피시엘 2022. 5. 1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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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고니아 코리아가 'GPIW 컬렉션(Great Pacific Iron Works Collection)'을 출시한다.

'GPIW 컬렉션'은 파타고니아가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깨닫고 환경보호를 위해 힘쓰기 시작한 1970년대를 상징하는 제품이다.

이번 컬렉션은 1972년 처음 선보였던 파타고니아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반영하여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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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파타고니아

파타고니아 코리아가 'GPIW 컬렉션(Great Pacific Iron Works Collection)'을 출시한다.

'GPIW 컬렉션'은 파타고니아가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깨닫고 환경보호를 위해 힘쓰기 시작한 1970년대를 상징하는 제품이다. 주원단으로 바다에 버려진 폐그물을 100% 재활용한 신소재 넷플러스와 토양을 건강하게 하는 유기농 원단 등을 사용하여 반세기가 지나도 변함없이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브랜드 철학을 반영했다.

이번 컬렉션은 1972년 처음 선보였던 파타고니아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반영하여 만들어졌다. 캘리포니아 벤추라 해안의 파도를 본떠 만든 그래픽과 자연 햇살과 같은 선명한 색감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 'GPIW 크레스트 매쉬 햇'은 1970년대의 레트로한 디자인을 적용한 미드-크라운 볼캡 스타일의 아이템이다. 토양을 건강하게 만드는 100% 유기농 순면과 해양오염의 가장 큰 원인인 폐그물을 수거해 만든 넷플러스 소재를 사용해 환경 복원에 기여했다.

이외에도 컬렉션은 메쉬 햇, 레트로 바이저 등 총 11가지의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됐으며 전 제품 모두 공정무역 인증을 받은 공장에서 생산됐다. 이번 컬렉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파타코니아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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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혜 로피시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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