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아티스트 예린 "새로운 목소리 들려드리고 싶었다"

김주희 인턴 2022. 5. 19. 17: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예린이 솔로 아티스트로 첫발을 내딛었다.

예린은 지난 18일 각종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아리아(ARIA)'를 발매하고, 데뷔 7년 만에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돌입했다.

지난 2015년 여자친구로 데뷔한 예린은 "공백이 좀 길었는데 같은 자리에서 기다려준 버디들. 정말 고맙다. 항상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 저의 첫 미니앨범 '아리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예린 사진. 2022.05.19. (써브라임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가수 예린이 솔로 아티스트로 첫발을 내딛었다.

예린은 지난 18일 각종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아리아(ARIA)'를 발매하고, 데뷔 7년 만에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돌입했다.

예린은 "매 순간이 얼떨떨하고 처음 데뷔했을 때처럼 떨리고 긴장도 많이 된다. 또 한편으론 그동안 준비해온 것들을 많은 분께 선보일 수 있다는 설렘과 두근거림도 크다. 제 노래를 듣고 저의 이 감정들을 함께 느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보 '아리아'는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시작하는 도전적인 의미를 품고 있는 앨범이다. 예린은 "색다른 장르에 도전하는 저의 새로운 목소리를 들려드리고 싶었다. 이번 앨범을 통해 '예린이가 이런 곡도...', '예린이한테 이런 목소리도 있었구나...' 생각하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작업했다"라고 답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아리아'는 시원한 리듬과 청량한 예린의 보컬이 인상적인 댄스곡이다. 주변 시선들을 신경 쓰지 않고 자신만의 색으로 세상을 만들어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예린은 "후렴 부분에 주문을 거는 손동작의 포인트 안무가 있는데 그 부분을 집중해서 봐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소개했다.

지난 2015년 여자친구로 데뷔한 예린은 "공백이 좀 길었는데 같은 자리에서 기다려준 버디들. 정말 고맙다. 항상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 저의 첫 미니앨범 '아리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e00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