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아빠' 제이쓴, 직접 도자기도 만드나? 수준급 금손 면모

송오정 2022. 5. 1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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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이 근황을 전했다.

5월 19일 제이쓴은 인스타그램에 "오늘 앞접시 만들어봤는데 두께랑 모양 잡는 게 너모 힘둘어서 당 떨어짐"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엔 물레를 돌리며 도자기 그릇을 만드는 제이쓴의 모습이 담겼다.

이후 한강뷰 신혼집을 떠나 이사 소식을 전한 제이쓴은 집 인테리어 과정 일부를 공개하거나, 맘에 드는 장식품과 식기 등에 욕심을 드러내는 등 인테리어 디자이너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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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이 근황을 전했다.

5월 19일 제이쓴은 인스타그램에 "오늘 앞접시 만들어봤는데 두께랑 모양 잡는 게 너모 힘둘어서 당 떨어짐"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엔 물레를 돌리며 도자기 그릇을 만드는 제이쓴의 모습이 담겼다. 신중하고 조심스러운 손길로 완성한 그릇들이 눈길을 끈다. 제이쓴은 "나 잘했디! #물레수업"라고 덧붙여 뿌듯한 심정을 드러냈다.

한편 제이쓴은 개그우먼 홍현희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부부는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2세 성별에 대해 최근 한 방송을 통해 아들이라고 밝혔다.

이후 한강뷰 신혼집을 떠나 이사 소식을 전한 제이쓴은 집 인테리어 과정 일부를 공개하거나, 맘에 드는 장식품과 식기 등에 욕심을 드러내는 등 인테리어 디자이너 면모를 드러냈다. 어제(18일)는 "컵을 찾다가 컵 만들러왔슨스"라며 직접 만든 도자기 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제이쓴 인스타그램)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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