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문화로 되찾는 시민 일상..2022 거리예술제 27일 시작

박지호 2022. 5. 1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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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2022 거리예술제'가 오는 27일 연동 누웨모루거리 야외무대에서 시작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거리예술제는 총 45개 팀이 참여해 밴드·대중음악·관현악·국악·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2 거리예술제는 한여름 등을 제외하고 연동 누웨모루거리 야외무대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진행되며, 칠성로상점가 거리에서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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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제주시는 '2022 거리예술제'가 오는 27일 연동 누웨모루거리 야외무대에서 시작된다고 19일 밝혔다.

2022 거리예술제 [제주시 제공]

이번 거리예술제는 총 45개 팀이 참여해 밴드·대중음악·관현악·국악·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달 27일 오후 7시 30분부터 연동 누웨모루거리에서는 어쿠스틱 3인조 그룹 하비오, 우쿨렐레 연주팀인 다몰(푸아올레나), 연꽃무용단의 공연이 펼쳐진다.

내달 4일 오후 2시부터 칠성로 상점가거리에서는 난타 공연팀인 제주동백울림소리, 색소폰 연주 공연팀인 느영나영문화예술단, 대중가요 공연팀인 사단법인 한국가수협회 제주도지부 공연이 진행된다.

2022 거리예술제는 한여름 등을 제외하고 연동 누웨모루거리 야외무대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진행되며, 칠성로상점가 거리에서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운영된다.

제주시 관계자는 "2022 거리예술제 개최가 시민들의 일상 회복의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며 "거리예술제를 시작으로 그동안 침체한 지역 문화예술 분야와 지역 상권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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