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14' 공개일 유출돼.. 9월 13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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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아이폰 시리즈'의 차기작인 '아이폰14'의 공개일이 유출됐다.
'아이폰14'를 포함한 올해 애플의 신제품을 공개하는 행사는 9월 13일로 예상된다.
애플이 오프라인으로 이번 신제품 공개 행사를 개최할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번 행사에서 공개될 대표 신제품은 애플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아이폰14' 시리즈와 무선 이어폰 '에어팟 프로2'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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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재형 기자] 애플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아이폰 시리즈’의 차기작인 ‘아이폰14’의 공개일이 유출됐다. ‘아이폰14’를 포함한 올해 애플의 신제품을 공개하는 행사는 9월 13일로 예상된다.
19일 아이드롭뉴스, 테크레이더 등 외신은 애플의 2022년 신제품 공개일이 오는 9월 13일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애플이 오프라인으로 이번 신제품 공개 행사를 개최할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대면 행사 개최 여부는 오는 8월 중순에 확정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에서 공개될 대표 신제품은 애플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아이폰14’ 시리즈와 무선 이어폰 ‘에어팟 프로2’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폰14’ 시리즈는 A16 바이오닉 칩과 A15 바이오닉 칩이 탑재된다. 각각 상위 모델(프로)과 일반 모델에 적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이드롭뉴스는 “미니 모델은 없을 것으로 예측된다”고 전했다.
‘아이폰14’ 시리즈의 가장 큰 변화는 ‘노치’다. 전면 카메라 부분에 ‘노치’가 아닌 ‘펀치홀(구멍)’을 적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크기는 6.1인치(일반), 6.7인치(맥스)로 나뉜다. 가격은 아이폰14 799달러, 아이폰14 맥스 899달러, 아이폰14 프로 1099달러, 아이폰14 프로 맥스 1199달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에어팟 프로2’는 라이트닝 포트가 아닌 ‘USB-C’ 포트를 지원할 가능성이 있다. ‘에어팟 프로2’는 무손실 오디오 코덱과 기둥을 줄이는 ‘스템리스’ 디자인을 보유할 전망이다.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도 강화된다. 아이드롭뉴스는 “‘에어팟 프로2’는 지난 2016년 오리지널 ‘에어팟’의 출시 이후 무선 이어폰 시장에서 가장 큰 혁신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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