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현빈, 허니문 후 지인모임 "추억 쌓고 좋은날"
박미애 2022. 5. 1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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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신혼여행을 다녀온 손예진이 근황을 전했다.
손예진은 19일 인스타그램(SNS)에 지인들과 담소는 나누는 모습의 사진을 올리고 "어젯밤 시간이 쌓이고 추억도 쌓이고 좋은날 좋은 순간"이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절친'인 송윤아 설경구 부부와 현빈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의 뒷모습, 그를 보며 미소 짓고 있는 손예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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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얼마 전 신혼여행을 다녀온 손예진이 근황을 전했다.
손예진은 19일 인스타그램(SNS)에 지인들과 담소는 나누는 모습의 사진을 올리고 “어젯밤 시간이 쌓이고 추억도 쌓이고 좋은날 좋은 순간”이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절친’인 송윤아 설경구 부부와 현빈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의 뒷모습, 그를 보며 미소 짓고 있는 손예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춘 뒤 연인으로 발전한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 3월 31일 웨딩마치를 울리고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뉴욕 등지에서 2주간의 신혼여행을 보내고 지난 달 28일 귀국했다.
손예진은 드라마 ‘서른, 아홉’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으며, 현빈은 ‘교섭’ ‘공조2:인터내셔날’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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