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맨체스터 시티, 2022/23시즌 홈 유니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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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2022-2023시즌 홈 유니폼을 공개했다.
맨시티는 19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2-2023시즌 홈 경기때 입을 유니폼 사진과 함께 소속 선수들의 착용샷을 공개했다.
맨시티의 다음 시즌 홈 유니폼 모델로는 팀 내 최다 득점자인 케빈 더 브라위너, 후벵 디아스, 필 포든 등 주전 선수들이 대거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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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2022-2023시즌 홈 유니폼을 공개했다.
맨시티는 19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2-2023시즌 홈 경기때 입을 유니폼 사진과 함께 소속 선수들의 착용샷을 공개했다. 구단의 상징색인 하늘색이 유니폼을 전체적으로 덮고 있으며 클럽 엠블럼을 한 가운데에 배치한 것이 눈에 띈다. 넥카라 부분과 소매는 버건디색으로 두른 것이 특징이다. 목 안쪽에는 '콜린 더 킹'이라는 문구가 들어가 있다.
맨시티는 다음 시즌 유니폼은 1960년대 맹활약한 구단 레전드 '콜린 벨'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했다고 밝혔다. 구단은 "반세기가 지나도 당시의 팀은 새로운 세대의 선수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면서 "맨시티 유니폼의 영광을 가져다준 뛰어난 선수 중 한 명은 콜린 벨이다"라고 그에 대해 설명했다.
콜린 벨 활동 당시 맨시티는 1967-1968시즌 1부 리그 우승을 비롯해 FA컵, 유러피언 컵, 위너스 컵 등 굵직한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며 전성기를 보냈다.
이번 유니폼을 제작한 마르코 뮐러 푸마 팀스포츠 의류 담당자는 "이번 맨시티 홈 유니폼은 과거 맨시티의 홈 유니폼 스타일을 기반으로 1967-1971년 당시 입었던 유니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만들었다"며 이번 유니폼을 소개했다.
맨시티의 다음 시즌 홈 유니폼 모델로는 팀 내 최다 득점자인 케빈 더 브라위너, 후벵 디아스, 필 포든 등 주전 선수들이 대거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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