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남자 농구, '추일승호'로 아시안 게임 준비

최병진 기자 2022. 5. 1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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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농구대표팀에 감독에 추일승(59) 전 오리온 감독이 임명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9일 "2022년도 제2차 전체 이사회에서 추일승 감독, 이훈재 코치를 성인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감독과 코치로 각각 선임했다"라고 발표했다.

추일승 감독과 이훈재 코치는 오는 7월 진행되는 '2022 FIBA 아시아컵'을 시작으로 2023년에 개최되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회 종료일까지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을 이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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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일승 감독. 사진|뉴시스

[STN스포츠] 최병진 기자 = 한국 남자 농구대표팀에 감독에 추일승(59) 전 오리온 감독이 임명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9일 "2022년도 제2차 전체 이사회에서 추일승 감독, 이훈재 코치를 성인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감독과 코치로 각각 선임했다"라고 발표했다.

협회는 감독-코치가 한 조를 이루는 방식으로 감독 및 코치 공모를 진행했고, 지난 16일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 이상윤-김희선, 추일승-이훈재를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했다. 그 결과, 평가 점수가 가장 높은 추일승-이훈재가 이사회에 추천됐다.

추일승 감독과 이훈재 코치는 오는 7월 진행되는 '2022 FIBA 아시아컵'을 시작으로 2023년에 개최되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회 종료일까지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을 이끌게 된다.

STN스포츠=최병진 기자

cbj0929@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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