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삶이 평안하고 안녕하시길, '안녕하세요' 따뜻한 무공해 영화[SS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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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는 관객분들께 던지는 메시지라고 생각했다. 우리는 흔히 '안녕하세요'라는 말로 시작해 하루의 시작과 끝을 안녕이라는 말로 내뱉는다. 근데 저는 여러분의 삶이 '안녕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말을 했다."
김환희는 영화 제목에 대해 "'안녕하세요'는 관객분들께 던지는 메시지라고 생각했다. 우리는 흔히 '안녕하세요'라는 말로 시작해 하루의 시작과 끝을 안녕이라는 말로 내뱉는다. 근데 저는 여러분의 삶이 '안녕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말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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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환희의 열연이 돋보였다. 선배 배우인 유선, 이순재 등과 함께 연기하며 메인 주연으로서 극을 이끌어간다.
19일, 영화 ‘안녕하세요’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차봉주 감독과 배우 김환희, 유선, 이순재, 송재림이 참석했다.
김환희는 영화 제목에 대해 “‘안녕하세요’는 관객분들께 던지는 메시지라고 생각했다. 우리는 흔히 ‘안녕하세요’라는 말로 시작해 하루의 시작과 끝을 안녕이라는 말로 내뱉는다. 근데 저는 여러분의 삶이 ‘안녕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말을 했다”고 말했다. 이순재는 “‘안녕하세요’는 여러 의미가 있다. ‘안녕하세요’는 ‘안녕하게 사시라’는 뜻이 담긴 의미다. ‘평생동안 안녕하시오’라는 의미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김환희는 “많은 분들이 보시고 힐링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선은 “5월은 가정의 달이다. 가정의 달에 찾아뵙게 됐다. 가정의 달에 가장 어울리는 영화다. 3대가 함께 봐도 좋은 착한 무공해 같은 영화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녕하세요’는 오는 25일 개봉한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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