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어떤 각도에서도 굴욕 없는 미모..화면 뚫고 나오는 사랑스러움

[뉴스엔 이하나 기자]

설현이 ‘살인자의 쇼핑목록’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촬영장 추억을 공개했다.

설현은 5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인자의 쇼핑목록 오늘 막방. 도아희 덕분에 정말 행복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살인자의 쇼핑목록’ 촬영장 속 설현의 모습이 담겼다. 경찰 제복을 입고 있는 설현은 조아람에게 팔짱을 낀 채 손으로 V자를 그리며 해맑은 표정을 짓는가 하면, 박지빈과 치아를 드러내며 환하게 웃고 있다.

또 진희경, 이광수와 코믹한 분장까지 소화한 설현은 카메라 앞에 얼굴을 갖다 댄 상태에서도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게시물을 본 우도환은 “고생했어”라고 응원했고, 누리꾼들도 “아희 덕분에 너무 행복했어요”, “너무 짧아요”, “고생하셨습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tvN 수목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에서 설현은 동네를 지키는 열혈 순경이자 한 남자만 20년을 사랑한 순애보 도아희 역을 연기했다.

(사진=설현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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