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하 원주갑 후보 "윤석열 정부와 원주 전성시대 열겠다"

이덕화 입력 2022. 5. 1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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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19일 박정하 국민의힘 원주갑 국회의원 보선 후보가 "윤석열 정부와 함께 원주 전성시대를 열겠다"며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박정하 원주갑 국회의원 후보는 "박정하가 끝까지 챙기겠다. 필요하면 예산 더 따오고 공기도 단축시키겠다. 지금 원주는 중앙 정부와 호흡 맞추며 지역 발전을 견인할 사람이 필요하다"며 지지세를 결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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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공식 선거운동 첫 날 본격적 세몰이
여주~원주 복선전철…"2027년 완공 문제없어"
"중앙 정부와 함께 지역 발전 견인할 사람 필요"

[원주=뉴시스] 이덕화 기자 = 6·1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19일 박정하 국민의힘 원주갑 국회의원 후보가 농협 원일로지점 앞에서 가진 거리 유세에서 "윤석열 정부와 함께 원주의 전성시대를 열겠다. 원주시민의 염원인 여주~원주 복선전철 2027년까지 반드시 완공 시키겠다"며 시민들을 향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2.05.19. wonder8768@newsis.com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6·1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19일 박정하 국민의힘 원주갑 국회의원 보선 후보가 "윤석열 정부와 함께 원주 전성시대를 열겠다"며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원주 청과물시장 앞에서 첫 선거운동을 시작한 박 후보는 "쓰러지겠다는 각오로, 더 많은 시민들 만나겠다"며 "그동안 축적한 모든 자원을 쏟아 미래 원주의 백년대계를 설계하겠다"고 약속했다.

더불어민주당 원창묵 원주갑 국회의원이 지적한 윤석열 정부의 '여주~원주 복선전철' 예산 삭감에 대해서는 "기재부, 국토부 고위관계자와 실무책임자를 통해 직접 확인했다"2027년 완공 예정인 여주~원주 복선전철 완공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이광재 후보가 도지사 한다고 임기 중간에 나가지 않았으면 논란도 없었을 것"이라며 민주당을 향한 쓴소리도 마다 하지 않았다.

[원주=뉴시스] 이덕화 기자 = 6·1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19일 국민의힘 강원도지사 후보와 박정하 원주갑 국회의원 후보가 농협 원일로지점 앞에서 거리유세를 열고 "윤석열 정부와 함께 원주의 전성시대를 열겠다"며 시민들을 향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2.05.19. wonder8768@newsis.com

박정하 원주갑 국회의원 후보는 "박정하가 끝까지 챙기겠다. 필요하면 예산 더 따오고 공기도 단축시키겠다. 지금 원주는 중앙 정부와 호흡 맞추며 지역 발전을 견인할 사람이 필요하다"며 지지세를 결집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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