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키워주신 할머니 생각에"..한상헌 아나운서 10년동안 요양원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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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나운서 한상헌씨가 경기도의 한 요양병원과 10년간 인연을 맺으며 봉사활동을 해온 사실이 알려졌다.
19일 경기도 신북면에 위치한 포천노인전문요양센터에 따르면 "한상헌 아나운서가 지난 10년 동안 꾸준히 센터를 방문해 많은 봉사활동을 해왔다"고 밝혔다.
한씨는 이번달에도 요양센터를 방문해 요양 중인 어르신들과 센터 관계자에게 기부금과 물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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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1) = KBS 아나운서 한상헌씨가 경기도의 한 요양병원과 10년간 인연을 맺으며 봉사활동을 해온 사실이 알려졌다.
19일 경기도 신북면에 위치한 포천노인전문요양센터에 따르면 “한상헌 아나운서가 지난 10년 동안 꾸준히 센터를 방문해 많은 봉사활동을 해왔다"고 밝혔다.
한씨는 이번달에도 요양센터를 방문해 요양 중인 어르신들과 센터 관계자에게 기부금과 물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했다.
한씨는 요양원 관계자와 대화에서 "유년 및 청소년 시절을 할아버지와 할머니 손에 자랐고,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돌아가신 이후에는 할아버지와 할머니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기 위해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 "앞으로 센터에 지속적인 기부와 봉사뿐만 아니라,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요양센터 관계자는 "많은 분들에게 한 아나운서의 선행이 알려져 더 많은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포천노인전문요양센터는 2007년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 아래 현재까지 운영 중인 노인전문요양센터로 어르신들이 내집처럼 생활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상헌 아나운서는 현재 KBS1 주말 정오 뉴스와 KBS1 라디오 매주 월요일~금요일 밤 한상헌의 스포츠 스포츠를 통해 시청자 및 청취자를 만나고 있다.
khcho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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