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측 "송해 하차 확정된 것 없어..차주 내 정리할 것"[공식]

박정민 2022. 5. 1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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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송해(95)의 '전국노래자랑' 하차설이 불거졌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스포티비뉴스는 '전국노래자랑' 제작진과 송해가 긴 논의 끝에 하차를 결정했으며, 작곡가 이호섭과 이수민 아나운서가 후임이 결정될 때까지 진행을 맡는다고 보도했다.

관계자는 "송해가 제작진에게 '건강에 자신이 없다. 그만 둘 때가 된 것 같다'고 먼저 말씀하셨지만 명확하게 하차하겠다고 말씀하신 건 아니다. 제작진과 다각도로 논의 중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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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방송인 송해(95)의 '전국노래자랑' 하차설이 불거졌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 측은 5월 19일 뉴스엔에 "아직 확정된 게 없다. 차주 중으로 입장이 정리될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스포티비뉴스는 '전국노래자랑' 제작진과 송해가 긴 논의 끝에 하차를 결정했으며, 작곡가 이호섭과 이수민 아나운서가 후임이 결정될 때까지 진행을 맡는다고 보도했다.

송해는 국내 최고령 MC로 1988년부터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해왔다. 최근 송해가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해 치료받고 있는 소식이 전해지며 하차설이 불거졌다. 관계자는 "송해가 제작진에게 '건강에 자신이 없다. 그만 둘 때가 된 것 같다'고 먼저 말씀하셨지만 명확하게 하차하겠다고 말씀하신 건 아니다. 제작진과 다각도로 논의 중이다"고 전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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