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2022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 진행

김희수 2022. 5. 1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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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은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예정인원은 30여명이다.

4년제 대학교 이상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가 지원자격으로 어학 우수자, 관련 자격증 보유자 등은 우대된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리모델링 업계 1위 등 국내건축 수주 강화 및 대형 토목 프로젝트의 연이은 수주, 현장 안전관리 강화 등을 위해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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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 서울 송파구 쌍용건설 본사 전경. 쌍용건설 제공

[파이낸셜뉴스] 쌍용건설은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예정인원은 30여명이다.

채용분야는 건축 토목 전기 플랜트 안전 5개 부문이다. 4년제 대학교 이상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가 지원자격으로 어학 우수자, 관련 자격증 보유자 등은 우대된다.

건축·토목 분야는 공사관리·기획, 시공, 공무, 설계, 견적을 맡는다. 전기·플랜트는 공정·원가·사업관리, 입찰을 담당한다. 안전 부문은 안전·보건관리, 환경이 주요 직무다.

서류 접수는 오는 30일까지다. 이후 전형을 거쳐 최종합격자는 오는 7월 입사 예정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리모델링 업계 1위 등 국내건축 수주 강화 및 대형 토목 프로젝트의 연이은 수주, 현장 안전관리 강화 등을 위해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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