뮬라웨어, 1분기 애슬레저 상품군 매출 3배 늘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뮬라웨어는 올 1분기 레깅스 외 애슬레저 제품군의 매출이 전년 대비 2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뮬라웨어는 레깅스, 브라탑 등 기존 핵심 상품군에 더해 다양한 데일리룩 연출까지 가능한 애슬레저 상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조현수 뮬라 대표는 "애슬레저 상품군을 주요 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 매출 비중을 50%까지 확장하는 것이 올해 목표"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스타일리시 애슬레저 전문 브랜드'로서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뮬라웨어는 올 1분기 레깅스 외 애슬레저 제품군의 매출이 전년 대비 2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전체 매출에서의 비중도 지난해 10%대에서 올해 30% 이상까지 신장했다. 야외활동이 본격화된 4월에는 매출 성장세가 350%를 웃돌면서 2분기 이후로도 애슬레저 강세가 이어질 것이란 분석이다.
뮬라웨어 측은 "최근에는 운동용 외에도 홈웨어, 외출, 출근 등 다양한 TPO에 착용 가능한 애슬레저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소비자 관심도 더 높아지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뮬라웨어는 레깅스, 브라탑 등 기존 핵심 상품군에 더해 다양한 데일리룩 연출까지 가능한 애슬레저 상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일찌감치 관련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 별도 라인을 구성하고 시즌별 컬렉션을 통해 감도 높은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등 꾸준하게 공을 들여왔다. 올해부터는 매월 MBTI 컬렉션, 스프링 컬러 팔레트 컬렉션 등 트렌디한 감성을 접목한 컬렉션 라인을 선보이며 핵심 타깃인 MZ세대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뮬라웨어는 앞으로도 주력 상품인 레깅스 제품군을 유지하는 동시에 '스타일리시 애슬레저 브랜드'로서의 정체성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기능성과 소재는 물론 핏과 라인까지 신경 쓴 트렌디한 디자인의 레깅스 소재 팬츠, 패드형 티셔츠 등 관련 상품군을 집중 육성해나갈 예정이다.
조현수 뮬라 대표는 "애슬레저 상품군을 주요 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 매출 비중을 50%까지 확장하는 것이 올해 목표"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스타일리시 애슬레저 전문 브랜드'로서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0여 년만에 열린 UFO 공개청문회… 美국방부 "미확인 비행현상 400건"
- 영화 `아저씨` 김새론, 음주 운전하다 구조물 들이받아
- 모텔에 감금, 담뱃불로 지지고 알몸 촬영…여학생 낀 10대 중형 구형
- "도하작전 들켜버린 러시아군, 믿기지 않은 대대급 병력 전멸"
- "남편 집에 있나"…99% 폭락한 `루나` 대표 집에 찾아온 괴한
- 서울 경기 강원 지역에 오존주의보 발령...환경공단 "노약자 외출 자제"
- 내수 발목잡는 고금리… KDI "내년에나 회복 가시화"
- 몰려드는 저신용자… 카드사 연체율 `비상`
- 삼성전자 "차세대 HBM·3D D램 개발로 AI시장 선도"
- 인상 선 그었지만 더 깜깜해진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