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스첨단소재, 연구개발 강화.."신제품 개발 속도"

박한나 2022. 5. 1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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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스첨단소재는 연구 조직체인 한국 중앙연구소를 중심으로 고객 맞춤형 연구 확대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서광벽 솔루스첨단소재 대표이사는 "CFL연구소의 60년 전통 전문성과 글로벌 네트워크에 한국 중앙연구소의 역할이 더해져 연구개발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라며 "두 연구소간 개방형 연구개발 협업을 통해 차세대 소재 개발 뿐만 아니라 룩셈부르크,헝가리 그리고 캐나다에 위치한 전지박·동박 공장의 생산성 향상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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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L 연구소와 공동연구..전지박·동박 개발 추진
19일 한국 중앙연구소 연구원이 동박 도금 실험을 하고 있다. <솔루스첨단소재>

솔루스첨단소재는 연구 조직체인 한국 중앙연구소를 중심으로 고객 맞춤형 연구 확대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 중앙연구소는 룩셈부르크에 위치한 CFL연구소와 국내 고객사를 잇는 가교 역할을 전담한다. 고객 니즈를 CFL연구소의 기초 기술 연구개발, 선행 개발, 공정 개선 프로세스에 반영해 연구개발 경쟁력을 높인다. 특히, 올해는 국내에 포진해 있는 주요 고객사인 전기차 배터리 제조업체, 반도체 제조업체, 인쇄회로기판 제조업체 등과 지속적인 기술 정보를 교류하고,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중장기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을 위한 고급 인력 채용과 전략 투자로 자체 역량 확보에 힘을 기울인다. 이를 통해 전지박·동박을 핵심 소재로 활용하는 전기차 배터리, 반도체, 통신장비, 전자기기, 메타버스, 자율주행 등의 분야에서 차세대 기술을 확보해 고품질의 신제품 개발로 연결 시킨다는 전략이다.

서광벽 솔루스첨단소재 대표이사는 "CFL연구소의 60년 전통 전문성과 글로벌 네트워크에 한국 중앙연구소의 역할이 더해져 연구개발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라며 "두 연구소간 개방형 연구개발 협업을 통해 차세대 소재 개발 뿐만 아니라 룩셈부르크,헝가리 그리고 캐나다에 위치한 전지박·동박 공장의 생산성 향상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한나기자 park2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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