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거절한 잉글랜드 신성, 맨시티의 레전드 대체자로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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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 필립스의 주가가 상승 중이다.
이어 "맨시티는 페르난지뉴의 잠재적인 대체자로 필립스를 낙점했다. 이상적인 자원이라는 확신을 가졌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원 자원이자 레전드인 페르난지뉴와 결별할 맨시티가 필립스 영입전에 합류할 예정이다.
맨시티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페르난지뉴와 결별할 예정인데 공백을 메울 대체자로 필립스가 이상적이라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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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칼빈 필립스의 주가가 상승 중이다.
영국 매체 ‘미러’는 18일 “맨체스터 시티도 필립스의 영입전에 뛰어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맨시티는 페르난지뉴의 잠재적인 대체자로 필립스를 낙점했다. 이상적인 자원이라는 확신을 가졌다”고 덧붙였다.
필립스는 리즈 유나이티드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유로 2020을 통해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활동량과 패싱력을 장착했다는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잉글랜드 대표팀 중원의 미래를 책임질 스타로 떠올랐다.
필립스가 엄청난 잠재력을 선보이면서 적지 않은 팀의 관심을 받는 중이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러브콜을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필립스는 리즈와 로즈 더비, 페나인 더비 등으로 라이벌 관계를 구축한 맨유 이적 가능성을 배제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원 자원이자 레전드인 페르난지뉴와 결별할 맨시티가 필립스 영입전에 합류할 예정이다.
맨시티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페르난지뉴와 결별할 예정인데 공백을 메울 대체자로 필립스가 이상적이라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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