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래 명예회장, 효성·효성중공업 주식 약 3.3억 매입

김종윤 기자 2022. 5. 1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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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래 효성그룹 회장. (사진제공=효성) © News1 장은지 기자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이 효성과 효성중공업 자사주를 3억3000만원가량 매입했다.

19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조 명예회장은 이달 효성 주식 4000주를 약 3억2454만원에 취득했다. 지분율은 9.58%에서 9.6%로 높아졌다

이날 효성중공업도 조 명예회장이 100주를 572만원에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지분율은 10.24%다.

효성그룹 측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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