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출연 주류회사 팀장, 김신영과 전화연결 "간 없어져 숙취 없다"(정희)

박수인 2022. 5. 1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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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회사 팀장 유꽃비가 김신영과 전화통화를 했다.

전화 연결이 된 후에는 "저는 주류회사 다니고 있는 타 방송에도 나왔던 소주 아줌마이다. '유퀴즈'에 한 번 나온 적 있다"고 소개했고 김신영은 "꽃비님, 유명하신 분 아니냐. 전문가 분이 나오셨다. 저도 한 소주한다"며 반가움을 표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MBC '아무튼 출근' 등에 출연했던 주류회사 팀장 유꽃비였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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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주류회사 팀장 유꽃비가 김신영과 전화통화를 했다.

5월 1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코너 '정희노래자랑'에는 '회식송'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청취자는 "신디, 저 소주회사 다니는데 어제도 달렸다. 저희가 얼마나 회식을 많이 하겠나. 노래방 가면 저만의 필살기가 있다. 바로 UP의 '바다'이다. '나의 바다야' 부분에 높은 상사의 이름을 부르면 껌뻑 죽는다"는 문자를 보냈다.

전화 연결이 된 후에는 "저는 주류회사 다니고 있는 타 방송에도 나왔던 소주 아줌마이다. '유퀴즈'에 한 번 나온 적 있다"고 소개했고 김신영은 "꽃비님, 유명하신 분 아니냐. 전문가 분이 나오셨다. 저도 한 소주한다"며 반가움을 표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MBC '아무튼 출근' 등에 출연했던 주류회사 팀장 유꽃비였던 것.

유꽃비는 "어제 죽도록 달렸다. 술 응원을 세게 했다. 저는 숙취가 없어서 회사를 잘 다니고 있는 거다. 간이 이제 없어져서 숙취가 없다. 안주는 그날 그날 다른데 어제는 오징어회 먹었다. 달더라. 너무 맛있더라"며 "어제도 마이크를 잡았나"라는 질문에는 "제가 마이크를 잡으면 다른 사람들 예약을 다 취소하고 우선예약을 해서 어제는 안 데려가주더라. 제가 노래방 상도덕이 없다. 근래에 상무님 모시고 한 번 갔는데 다시는 저랑 안 가신다더라"고 답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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