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사 "예전부터 존경했던 켈리 클락슨, 실제로 만나게 돼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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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알렉사(AleXa)가 MC 켈리 클락슨을 언급했다.
알렉사의 NBC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 우승 기념 기자 간담회가 19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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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가수 알렉사(AleXa)가 MC 켈리 클락슨을 언급했다.
알렉사의 NBC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 우승 기념 기자 간담회가 19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개최됐다. 현장에는 알렉사를 비롯, 지비레이블 김준홍 대표가 참여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알렉사는 'ASC'에 출연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MC를 맡았던 켈리 클락슨, 스눕독을 실제로 봤다. 너무 놀랐다. 사실 켈리 클락슨은 미국 '아메리칸 아이돌' 1등을 차지한 만큼, 어렸을 때부터 존경했던 분이다. 스눕독 역시 너무 멋있었다"라고 밝혔다.
김준홍 대표도 "제가 옆에서 들었는데, 스눕독은 녹화를 마친 뒤 이야기를 더 나누고 싶어 했다.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신 분이다"라고 덧붙였다.
알렉사는 지난 10일 방송된 미국 NBC 경연 프로그램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 이하 'ASC')' 결승전에서 압도적인 시청자 득표로 최종 우승했다. 총 56명의 참가자 중 유일한 K팝 아티스트로 참가한 알렉사는 유명 팝스타를 제치고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대규모 경연 프로그램의 우승자로 등극, 각종 외신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K팝의 글로벌 위상을 한껏 높였다.
이를 계기로 'ASC' MC였던 켈리 클락슨의 초대를 받아 '켈리 클락슨 쇼'에 출연했을 뿐만 아니라, 'ASC' 우승자 특권으로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2022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참석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알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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