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공간에서 관광명소 실시간 감상"..제주, 메타버스관광 특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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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가상 공간에서 제주의 관광명소를 실시간 관람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한다.
또 관광버스 내부 3개 면에 디스플레이를 설치, 직접 볼 수 없는 제주의 경관이나 체험할 수 없는 콘텐츠를 영상으로 제공하는 사업도 추진한다.
'메타버스 라이브 중심 가상관광 실증'은 가상의 공간만 제공되는 기존 메타버스 플랫폼과 달리 관광객 등에게 제주 주요 관광지의 풍경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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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가상 공간에서 제주의 관광명소를 실시간 관람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한다. 또 관광버스 내부 3개 면에 디스플레이를 설치, 직접 볼 수 없는 제주의 경관이나 체험할 수 없는 콘텐츠를 영상으로 제공하는 사업도 추진한다.
제주도는 이 같은 내용으로 '제주 메타버스관광 규제자유특구 계획'(안)을 수립, 오는 27일 제주테크노파크에서 공청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메타버스(Metaverse)'는 초월(meta)과 현실세계(universe) 합성어로 3차원 지도(맵)와 아바타(가상인물)로 이뤄진 초현실 가상 공간을 말한다.
제주도는 '메타버스 라이브 중심 가상관광 실증'과 '몰입형 관광을 위한 확장현실(XR) 투어 버스 실증' 등 2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메타버스 라이브 중심 가상관광 실증'은 가상의 공간만 제공되는 기존 메타버스 플랫폼과 달리 관광객 등에게 제주 주요 관광지의 풍경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실시간으로 관광지의 영상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공개된 장소에 카메라를 설치해야 하지만 현행 개인정보보호법에는 범죄 예방 및 수사, 시설안전, 화재예방 등 제한적으로만 공개된 장소에 영상정보처리기를 설치·운영하도록 돼 있다.
제주도는 이같은 규제를 풀어 실제 관광지를 방문하지 않고 플랫폼 내에서 관광과 지역상품 구매 등을 가능하도록 하는 콘텐츠를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몰입형 관광을 위한 확장현실(XR) 투어 버스 실증'은 관광버스 전면을 제외한 3개 면에 디스플레이를 설치, 위치정보에 따라 제주의 자연유산과 역사적인 이슈를 중첩 투사해 관람자의 체험을 극대화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서는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을 개정, 구조물 설치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
제주도는 이번 공청회에서 주민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한 후 추진계획을 확정, 중소벤처기업부 제7차 규제자유특구 공모에 도전할 방침이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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