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내일희망일자리 1000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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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서민생활 지원과 경제 회복을 위해 내일희망일자리 1000명을 선발하고 5월 23일부터 10월 21일까지 5개월간 근무한다고 19일 밝혔다.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으로 800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 광명시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경제 위기로 취약계층의 고용 위기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일희망일자리 사업을 통해 1000명에게 추가로 일자리를 제공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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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명)=박정규 기자]광명시는 서민생활 지원과 경제 회복을 위해 내일희망일자리 1000명을 선발하고 5월 23일부터 10월 21일까지 5개월간 근무한다고 19일 밝혔다.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으로 800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 광명시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경제 위기로 취약계층의 고용 위기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일희망일자리 사업을 통해 1000명에게 추가로 일자리를 제공하게 되었다.
내일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은 공공서비스, 복지·건강증진, 행정지원, 환경정비 등 4개 분야에 배치되어 사전 안전교육을 받은 후 시 전역에서 더욱 신속한 행정, 깨끗한 거리,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하게 된다.
광명시는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이 종료되는 6월 이후 하반기 공공일자리를 모집할 계획이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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