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우, 설립 55주년 기념식.."고용창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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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우가 설립 55주년을 맞이해 지난 18일 사내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허버트 헨리 다우가 미국 미시간주에 설립한 다우는 올해 125주년을 맞이했다.
유우종 한국다우 대표는 "올해는 다우 창립 125주년과 한국다우 설립 55주년을 동시에 맞는 뜻 깊은 해"라며 "한국다우는 지속적인 투자와 고객사, 이해 관계자와의 협업, 그리고 우수 인재 육성을 통해 국내 산업발전과 고용창출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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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우가 설립 55주년을 맞이해 지난 18일 사내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오프라인 모두 참석 가능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개최됐다. 서울 사무소, 진천공장, 진천연구소, 여수 사무소, 울산 사무소 등에서 근무 중인 한국다우 임직원 380명이 참석했다.
허버트 헨리 다우가 미국 미시간주에 설립한 다우는 올해 125주년을 맞이했다. 1898년 표백제 생산을 시작으로 최초의 상업 제품 판매를 시작해 현재는 염소 기반 사업과 실리콘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유우종 한국다우 대표는 "올해는 다우 창립 125주년과 한국다우 설립 55주년을 동시에 맞는 뜻 깊은 해"라며 "한국다우는 지속적인 투자와 고객사, 이해 관계자와의 협업, 그리고 우수 인재 육성을 통해 국내 산업발전과 고용창출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박한나기자 park2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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