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농구대표팀, 신임 사령탑에 추일승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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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일승 감독이 남자 농구대표팀 지휘봉을 잡는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9일 "서면으로 진행된 2022년도 제2차 전체이사회에서 추일승 감독, 이훈재 코치를 남자 농구대표팀 감독과 코치로 각각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남자 농구대표팀은 전임 조상한 감독이 프로농구 LG 사령탑으로 부임하면서 공석인 상태였다.
추일승 감독과 이훈재 코치는 오는 7월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을 시작으로 연기된 항저우 아시안게임까지 남자 농구대표팀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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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일승 감독이 남자 농구대표팀 지휘봉을 잡는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9일 "서면으로 진행된 2022년도 제2차 전체이사회에서 추일승 감독, 이훈재 코치를 남자 농구대표팀 감독과 코치로 각각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남자 농구대표팀은 전임 조상한 감독이 프로농구 LG 사령탑으로 부임하면서 공석인 상태였다. 추일승 감독과 이훈재 코치 외 이상윤 감독, 김희선 코치가 지원했지만, 지난 16일 경기력향상위원회 면접 결과 추일승 감독, 이훈재 코치가 더 높은 점수를 받았다.
추일승 감독과 이훈재 코치는 오는 7월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을 시작으로 연기된 항저우 아시안게임까지 남자 농구대표팀을 이끈다.
추일승 감독은 프로농구에서 KTF(현 kt)와 오리온 감독을 역임했다. 2006-2007시즌 KTF에서 챔피언결정전 준우승, 2015-2016시즌 오리온에서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훈재 코치는 지난 시즌까지 여자프로농구 하나원큐 감독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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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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