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악기와 현대 춤' 광주전통문화관 토요상설공연

류형근 2022. 5. 1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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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악기와 현대 춤이 어우러진 무대가 광주에서 펼쳐진다.

이번 무대는 한국적 소리와 오브제를 활용해 보이지 않은 역사, 민중들의 함성과 외침을 춤으로 담아냈다.

각 프로그램에는 전통악기 소리와 현대 춤, '부채'가 사용돼 소리를 새롭게 해석했다.

공연은 전통문화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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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광주문화재단은 21일 오후 3시 전통문화관에서 토요상설공연 '서연수의 소리와 춤이 함께하는 화이트 사운드(White Sound) 무대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사진=광주문화재단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통악기와 현대 춤이 어우러진 무대가 광주에서 펼쳐진다.

광주문화재단은 21일 오후 3시 전통문화관에서 토요상설공연 '서연수의 소리와 춤이 함께하는 화이트 사운드(White Sound) 무대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무대는 한국적 소리와 오브제를 활용해 보이지 않은 역사, 민중들의 함성과 외침을 춤으로 담아냈다.

각 프로그램에는 전통악기 소리와 현대 춤, '부채'가 사용돼 소리를 새롭게 해석했다. 또 전통문화관 곳곳에서는 민속놀이와 한복체험이 펼쳐진다.

공연은 전통문화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다.

한편 오는 28일 토요상설공연은 무형문화재 문명자의 가야금병창 '수궁가' 무대가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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