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자동차부품 공장 불..대응1단계 발령 진화중

최대호 기자 2022. 5. 1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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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3시4분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 원시동의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오후 3시53분 대응1단계를 발령한 소방당국은 지휘차 등 소방장비 32대와 인력 77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대응1단계는 4곳 이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으로 화재 규모에 따라 대응 2·3단계로 확대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불을 끄는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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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자동차부품 공장 화재 현장. © 뉴스1

(안산=뉴스1) 최대호 기자 = 19일 오후 3시4분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 원시동의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오후 3시53분 대응1단계를 발령한 소방당국은 지휘차 등 소방장비 32대와 인력 77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아울러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현장에 임시응급의료소를 설치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응1단계는 4곳 이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으로 화재 규모에 따라 대응 2·3단계로 확대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불을 끄는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sun07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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