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가 왜 송혜교겠나"..50대 김정임, 유명 엔터 대표에 들은 피부 관리 중요성

박정민 2022. 5. 1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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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출신 홍성흔 아내인 모델 김정임이 피부 관리 중요성을 언급했다.

김정임은 5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구가 도니깐 늙는 건 어쩔 수 없지만. 내 피부 하나 깨끗하고 하얗고 예쁘게 지키고 가꾸는 건 각자의 몫 하기 나름"이라고 적었다.

한편 김정임은 2004년 야구선수 출신 홍성흔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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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야구선수 출신 홍성흔 아내인 모델 김정임이 피부 관리 중요성을 언급했다.

김정임은 5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구가 도니깐 늙는 건 어쩔 수 없지만. 내 피부 하나 깨끗하고 하얗고 예쁘게 지키고 가꾸는 건 각자의 몫 하기 나름"이라고 적었다.

이어 "표가 안 나는 거 같지만 한 살 한 살 먹을수록 나중에 확 차이가 난다는.. 어느 유명한 엔터 대표님이 저에게 화리 햇볕에 피부 그을리지 말고 키우라고 신신당부를 하실때 그렇게 얘기하셨어요. 이영애가 왜 이영애며 송혜교가 왜 송혜교인 줄 아냐고. 넘사벽 여배우들과 그냥 이쁜 여배우들과의 가장 큰 차이점 하나는 하얗고 깨끗한 피부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정임은 차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주름 하나 없는 피부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디가 늙은 건가요" "피부 진짜 고우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정임은 2004년 야구선수 출신 홍성흔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홍성흔-김정임 가족은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2'에 출연했다.

(사진=김정임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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