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 항공 블록버스터" '탑건' 칸 흔들다..에어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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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만에 칸을 찾은 톰 크루즈가 영화제 초반을 뜨겁게 달궜다.
톰 크루즈는 18일 오후(현지시간) 제75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탑건: 매버릭'(감독 조셉 코신스키) 공식 상영에 참석했다.
1992년 제45회때 방문 이후 30년 만에 '탑건:매버릭'과 함께 칸을 다시 찾은 톰 크루즈는 월드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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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는 18일 오후(현지시간) 제75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탑건: 매버릭’(감독 조셉 코신스키) 공식 상영에 참석했다.
‘탑건:매버릭’ 공식 상영 후 상영관 내부는 뜨거운 환호와 박수 소리로 가득 찼다. ‘탑건:매버릭’은 “꼭 극장의 대형 스크린으로 봐야할 영화” “지금까지 극장을 잠시 멀리했던 관객들도 다시금 불러모을 영화” “역대 최고의 항공 블록버스터의 탄생” “관객들에게 다시 한번 영화적 체험이 무엇인지 알려줄 영화”라는 호평을 얻으며 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1992년 제45회때 방문 이후 30년 만에 ‘탑건:매버릭’과 함께 칸을 다시 찾은 톰 크루즈는 월드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영화 팬들과 취재진의 뜨거운 관심 속에 레드카펫을 밟았다. 또 레드카펫 행사를 진행하는 동안 전투기들의 에어쇼가 펼쳐져 역대급 팬서비스로 화제를 모았다는 후문이다.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 분)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탑건: 매버릭’은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7%로 폭발적 호평을 받고 있다. 제작자 톰 크루즈의 몸을 아끼지 않는 액션 연기는 물론 수개월 간의 항공 훈련 프로그램을 소화한 마일즈 텔러, 글렌 포웰, 모니카 바바로 등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들의 열연이 더해져 완벽한 팀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탑건:매버릭’은 오는 6월 22일 국내 개봉한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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