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미술관 같은 홍콩 부촌집..사람 보다 큰 '대형 그림' 설치

류원혜 기자 2022. 5. 1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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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45)이 자신의 집에 설치한 커다란 그림을 자랑했다.

강수정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콩집 그림 설치 중. 나도 가서 보고 싶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강수정의 홍콩집에 새로운 그림이 들어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강수정의 집 안에는 이미 그림 여러 점이 걸려 있어 미술관 같은 분위기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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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45)이 자신의 집에 설치한 커다란 그림을 자랑했다.

강수정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콩집 그림 설치 중. 나도 가서 보고 싶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강수정의 홍콩집에 새로운 그림이 들어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강수정은 홍콩 금융 회사에서 일하는 남편을 따라 홍콩 최고의 부촌에 거주 중이며 현재 방송 활동을 위해 한국에 있는 상태다.

강수정의 집 안에는 이미 그림 여러 점이 걸려 있어 미술관 같은 분위기를 뽐냈다. 여기에 또 하나의 그림을 추가로 설치하면서 고급스러움이 더욱 묻어나고 있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남편과 결혼한 이후 홍콩으로 이주해 아들을 낳았다. 지난달 첫 방송된 tvN 건강 정보 프로그램 '70억의 선택'을 통해 4년 만에 국내 방송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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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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