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양궁 대회 참가자 팸투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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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올해 양궁월드컵대회를 맞아 광주를 방문하는 38개국 참가 선수와 대회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19일까지 팸투어 안내 홍보물에 게시된 참가신청 QR코드를 접속해 신청한 후 각 선수들이 머물고 있는 호텔의 양궁월드컵 안내데스크에서 현금 5천원을 결제하면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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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장영애 기자]광주광역시는 올해 양궁월드컵대회를 맞아 광주를 방문하는 38개국 참가 선수와 대회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오는 20일부터 이틀간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3개 코스로 총 6회 운영된다.
팸투어 참가자를 위해 홀리데이인호텔, 두바이호텔, 유탑부티크호텔앤레지던스에서 차량이 출발하며, 각 코스별 40명씩 총 240명이 참가할 수 있다.
1코스에서는 이이남 스튜디오와 양림동 역사문화마을을 방문해 오웬기념관, 펭귄마을 등에서 광주의 역사‧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2코스는 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을 배출한 조이댄스에서 케이 팝(K-POP) 댄스를 체험하고 케이 팝(K-POP) 스타의 거리를 방문한다.
이번 팸투어는 19일까지 팸투어 안내 홍보물에 게시된 참가신청 QR코드를 접속해 신청한 후 각 선수들이 머물고 있는 호텔의 양궁월드컵 안내데스크에서 현금 5천원을 결제하면 참가할 수 있다.
김성배 광주광역시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팸투어를 광주를 방문하는 외국인에게 광주의 역사‧문화‧예술을 알릴 수 있는 계기로 삼고,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 관광마케팅 전략을 추진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광주=장영애 기자(jangrlove@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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