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식 목포시장 후보, 공식 선거운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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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 목포시장 후보는 19일 목포역 광장에서 더불어민주당 목포지역 시.
김 후보는 출정식을 통해 "이번 선거는 '목포가 30년 앞서갈 것인가' 아니면 '10년 후로 되돌아갈 것인가'를 결정하는 만큼 목포미래 비전과 정책, 이를 수행할 능력으로 승부를 걸겠다"고 다짐했다.
김종식 후보는 19일 오전 7시 30분 첫 일정으로 인공폭포 사거리에서 영암 대불산단으로 출근하는 산업 근로자들을 향해 아침인사를 올리며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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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대성수 기자] 김종식 목포시장 후보는 19일 목포역 광장에서 더불어민주당 목포지역 시.도의원 후보자들과 함께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 후보는 출정식을 통해 “이번 선거는 ‘목포가 30년 앞서갈 것인가’ 아니면 ‘10년 후로 되돌아갈 것인가’를 결정하는 만큼 목포미래 비전과 정책, 이를 수행할 능력으로 승부를 걸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또 “목포는 전남을 넘어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으로 성장·발전해야 하는 중차대한 시기”라며 “이제 그 마음을 하나로 모아내 목포를 변화시키고, 무너진 경제를 살려나가자”고 역설했다.
김종식 후보는 19일 오전 7시 30분 첫 일정으로 인공폭포 사거리에서 영암 대불산단으로 출근하는 산업 근로자들을 향해 아침인사를 올리며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목포=대성수 기자(dss@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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