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보유 중인 상업용 부동산은 3채, 매입가만 888억원(TMI NEWS)

박수인 2022. 5. 1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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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이 가장 비싼 부동산 플렉스 한 스타 2위에 올랐다.

이미주는 "전지현의 투자 철학은 장기투자이다. 내 돈 주고 산다는 마음으로 최대한 현금으로 부동산을 산다고 한다. 2007년 86억 원에 매입한 논현동 빌딩을 14년 후 230억 원에 매각, 140억 차익을 봤다. 2014년 75억 원에 매입한 삼성동 자택은 5년 후 130억 원에 매각해 차익 55억 원을 얻었다"며 "부동산 투자의 교과서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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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전지현이 가장 비싼 부동산 플렉스 한 스타 2위에 올랐다.

5월 18일 방송된 Mnet ‘TMI NEWS SHOW’는 ‘최신판! 비싼 부동산을 플렉스 한 스타’라는 주제로 스타들의 부동산 매입 정보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미주는 "전지현의 투자 철학은 장기투자이다. 내 돈 주고 산다는 마음으로 최대한 현금으로 부동산을 산다고 한다. 2007년 86억 원에 매입한 논현동 빌딩을 14년 후 230억 원에 매각, 140억 차익을 봤다. 2014년 75억 원에 매입한 삼성동 자택은 5년 후 130억 원에 매각해 차익 55억 원을 얻었다"며 "부동산 투자의 교과서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감탄했다.

전지현이 최근에 매입한 건물은 강서구 등촌동 상가. 505억 원에 매입한 상가는 지상 3층 규모로 현재 L사에서 전세금 6억 원, 월세 수익 약 1억 6천여만 원을 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미주는 "부동산 관계자들도 전지현의 선구안에 감탄하고 있다고 한다. 안정적 수익률과 기대되는 입지 조건까지, 이게 바로 부동산 여신의 능력인가"라며 "알려진 바에 따르면 전지현이 보유하고 있는 상업용 부동산은 총 3채이다. 등촌동 빌딩과 2013년 58억 원에 매입한 연수익 2억 1천만 원의 이촌동 별다방 건물, 화려한 입지조건으로 2년 반 만에 매입가 140억 원 상승한 삼성동 상가이다. 세 빌딩의 매입가만 합쳐도 888억 원이지만 현 시세를 기준으로 하면 측정불가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사진=Mnet ‘TMI NEWS SHOW’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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