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일자리진흥원·치매극복연구단, 기술사업화·창업 활성화 MOU

안경애 2022. 5. 1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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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원장 김봉수)은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단(단장 묵인희)과 기초·원천 연구성과 활용·확산과 과학기술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김봉수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 원장은 "그동안 축적한 기술사업화 역량을 바탕으로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단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공공 연구성과의 사업화 성과를 더 빠르게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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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수(왼쪽)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 원장과 묵인희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단 단장이 협약 후 사진을 찍고 있다.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 제공>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원장 김봉수)은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단(단장 묵인희)과 기초·원천 연구성과 활용·확산과 과학기술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협의체 구축·운영 △전문인력 교류·협력 △우수 연구성과 기반 예비창업자 발굴·육성 프로그램 개발·운영 △공공 연구성과의 기술사업화 매칭을 위한 행사 △연구성과 확산·기술이전·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 행사 개최 등을 추진한다.

김봉수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 원장은 "그동안 축적한 기술사업화 역량을 바탕으로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단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공공 연구성과의 사업화 성과를 더 빠르게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노인성 질환 중 치매는 급격한 고령화 시대에 삶의 질과 연결되는 가장 중요한 질환으로, 우수 기술을 확보해 세계적인 치료제를 확보하는 것이 급선무"라며 "이를 위해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단의 우수 IP 확보, 기술사업화 성공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묵인희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단 단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치매극복 연구개발 사업의 성과 확보 및 효율적인 확산뿐만 아니라 과학기술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활동에서 시너지 효과를 얻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은 향후 우수한 기초·원천 공공 연구성과의 기술이전 및 창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공동 협력을 위해 유망기술을 선별·발굴하고,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신약 개발을 위한 기술사업화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할 계획이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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