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 진주실크, 2022 지역문화 국제교류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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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문화관광재단은 지역 전통산업인 진주실크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에서 주최·주관하는 2022년 지역문화 국제교류 지원사업의 '교류사업 추진지원'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진주문화관광재단은 진주실크와 인도네시아 유네스코 세계 무형문화유산인 '바틱'을 활용한 '진주실크-바틱' 제작 워크숍 및 한국 디자이너 박선옥과 인도네시아 디자이너 조세핀 웨라티 코마라가 참여하는 패션전시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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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연합뉴스) 경남 진주문화관광재단은 지역 전통산업인 진주실크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에서 주최·주관하는 2022년 지역문화 국제교류 지원사업의 '교류사업 추진지원'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진주문화관광재단은 진주실크와 인도네시아 유네스코 세계 무형문화유산인 '바틱'을 활용한 '진주실크-바틱' 제작 워크숍 및 한국 디자이너 박선옥과 인도네시아 디자이너 조세핀 웨라티 코마라가 참여하는 패션전시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진주실크-바틱 공동 프로젝트로 향후 전통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산업 및 문화교류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진주 옛 대안동사무소 복합문화공간 명칭 '문화제작소' 선정
(진주=연합뉴스) 진주시가 지역 청년문화 창작활동 장려와 원도심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옛 대안동사무소를 리모델링해 조성한 복합문화공간의 정식 명칭이 '진주 문화제작소'로 최종 결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청년문화제작소는 문화를 만들고 생산하고 현장에 적용해 문화를 활성화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최종 당선작 외 가작으로 '별별청년문화숨', '청년문화지음', '청년공감마루'등 3점이 선정됐다.
시는 진주문화제작소를 6월 개관하기로 했으며 진주문화관광재단과 위·수탁 협약 체결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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