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 진주실크, 2022 지역문화 국제교류 지원사업 선정

지성호 2022. 5. 19. 16: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진주문화관광재단은 지역 전통산업인 진주실크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에서 주최·주관하는 2022년 지역문화 국제교류 지원사업의 '교류사업 추진지원'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진주문화관광재단은 진주실크와 인도네시아 유네스코 세계 무형문화유산인 '바틱'을 활용한 '진주실크-바틱' 제작 워크숍 및 한국 디자이너 박선옥과 인도네시아 디자이너 조세핀 웨라티 코마라가 참여하는 패션전시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주문화관광재단 [진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연합뉴스) 경남 진주문화관광재단은 지역 전통산업인 진주실크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에서 주최·주관하는 2022년 지역문화 국제교류 지원사업의 '교류사업 추진지원'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진주문화관광재단은 진주실크와 인도네시아 유네스코 세계 무형문화유산인 '바틱'을 활용한 '진주실크-바틱' 제작 워크숍 및 한국 디자이너 박선옥과 인도네시아 디자이너 조세핀 웨라티 코마라가 참여하는 패션전시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진주실크-바틱 공동 프로젝트로 향후 전통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산업 및 문화교류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진주 옛 대안동사무소 복합문화공간 명칭 '문화제작소' 선정

진주 옛 대안동사무소 복합문화공간 리모델링 [진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연합뉴스) 진주시가 지역 청년문화 창작활동 장려와 원도심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옛 대안동사무소를 리모델링해 조성한 복합문화공간의 정식 명칭이 '진주 문화제작소'로 최종 결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청년문화제작소는 문화를 만들고 생산하고 현장에 적용해 문화를 활성화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최종 당선작 외 가작으로 '별별청년문화숨', '청년문화지음', '청년공감마루'등 3점이 선정됐다.

시는 진주문화제작소를 6월 개관하기로 했으며 진주문화관광재단과 위·수탁 협약 체결을 준비하고 있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