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 1조원 규모 투자협정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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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는 시청 소통실에서 '신재생에너지·에너지자립형 스마트팜 조성과 생활밀착형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에 관한 투자협정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권영세 안동시장과 ㈜엠디엠자산운용 박재용 대표이사, ㈜대우건설 홍민표 상무, ㈜KT 경북법인고객담당 이성대 단장이 함께 투자협정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투자사업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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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상북도 안동시는 시청 소통실에서 ‘신재생에너지·에너지자립형 스마트팜 조성과 생활밀착형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에 관한 투자협정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권영세 안동시장과 ㈜엠디엠자산운용 박재용 대표이사, ㈜대우건설 홍민표 상무, ㈜KT 경북법인고객담당 이성대 단장이 함께 투자협정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투자사업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투자규모는 약 1조 원으로 안동시 역대 최대 규모이다.
사업의 주요내용은 ▲친환경, 저공해, 저소음, 고효율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원인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조성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하고 정보기술(IT)·빅데이터·인공지능·로봇 등 첨단기술의 융합을 통한 무인·자동화 농장인 ‘에너지 자립형 3세대 스마트팜’조성 ▲3대문화권 사업장 내 한국문화테마파크의 접근성을 향상하고 랜드마크가 될 가칭 도산대교 건설 ▲수려한 안동호의 풍광을 배경으로 한 케이블카 설치 등이다.
시는 각종 인·허가 등 행정절차 지원을 위해 사업 초기부터 관련 부서와 연계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실무협의를 강화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지원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대구=채봉완 기자(chbw2712@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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