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만 바라보겠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후보, 첫 거리유세

송주현 2022. 5. 1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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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동환 경기 고양특례시장 후보는 19일 오전 일산동구 백석역 사거리에서 당내 시·도의원 후보들과 첫 거리 유세를 펼쳤다.

이 후보는 "지난 12년 간의 무능과 부패로 얼룩진 민주당 시정을 바꿔야 고양시가 특례시에 걸맞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다"며 "어려운 선거지만, 선거기간 동안 새로운 고양시를 위해 힘 있는 시장 후보임을 피력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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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후보가 자신의 선거 운동원들과 함께 선거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사진=이동환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고양=뉴시스] 송주현 기자 = 국민의힘 이동환 경기 고양특례시장 후보는 19일 오전 일산동구 백석역 사거리에서 당내 시·도의원 후보들과 첫 거리 유세를 펼쳤다.

이 후보는 "지난 12년 간의 무능과 부패로 얼룩진 민주당 시정을 바꿔야 고양시가 특례시에 걸맞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다"며 "어려운 선거지만, 선거기간 동안 새로운 고양시를 위해 힘 있는 시장 후보임을 피력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오직 고양시민만을 바라보겠다"며 "그동안 많이 준비했고, 고양시민들을 위한 계획들이 꿈이 아니라 현실로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드린다"고 호소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화정역 광장에서 시·도의원 후보들과 출정식을 갖고 고양시민을 위해 봉사할 각오를 다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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