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커, 사운드코어 '프레임' 사운드 선글라스 와디즈서 첫 공개

임해중 기자 2022. 5. 1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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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기기 브랜드 'ANKER(이하 앤커)'가 사운드코어의 사운드 선글라스 '프레임'을 와디즈 펀딩을 통해 첫 공개했다.

'프레임'은 선글라스와 블루투스 이어폰을 합친 제품으로 넓은 사운드를 위한 오픈 서라운드 시스템이 적용되어 미국 아마존에서 4.5점이라는 높은 평점과 만족도 높은 리뷰를 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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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스마트기기 브랜드 ‘ANKER(이하 앤커)’가 사운드코어의 사운드 선글라스 ‘프레임’을 와디즈 펀딩을 통해 첫 공개했다.

프레임은 다양한 활용성을 통해 러닝, 등산, 자전거 등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지난 18일 펀딩을 오픈하여 한 시간 만에 4천만 원 펀딩금 달성, 하루 만에 6천만 원 펀딩금을 달성했다.

‘프레임’은 선글라스와 블루투스 이어폰을 합친 제품으로 넓은 사운드를 위한 오픈 서라운드 시스템이 적용되어 미국 아마존에서 4.5점이라는 높은 평점과 만족도 높은 리뷰를 끌어내고 있다. 프레임은 4개의 스피커와 맞춤형 오디오 프로세서가 귀 주변 공간에 선명하고 몰입감 있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프레임은 본체와 안경테 분리가 가능하여 블랙, 클리어, 톨토이즈 3가지 디자인 사이를 전환할 수 있다. 최대 99%의 UVA와 UVB를 차단하여 음악을 듣는 것과 무관하게 데일리 선글라스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안경테를 안경점에 가져가면 도수가 있는 안경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프레임 너비 137mm, 렌즈 너비 48mm, 템플 길이 140mm로 한국인 두상에 가장 잘 맞는 핏으로 선글라스를 착용했을 때 흔들리지 않아 장시간 활동이 가능하다.

프레임은 사운드코어 전용 앱을 지원하여 자주 듣는 장르에 맞추어 이퀄라이저를 변경하거나, 터치 조작의 설정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다. 특히, 이퀄라이저는 총 7가지 타입의 사운드 장르를 제공하여 맞춤형 청취가 가능하다.

한편, 이번 펀딩은 6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성수동에 위치한 오프라인 체험숍 ‘공간 와디즈’에서 6월 5일까지 실제 제품을 직접 살펴보고 경험할 수 있다. 프레임에 대한 상세 스펙은 와디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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