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제목인데".. 소이, 손담비 '손절 의혹' 커지자 해명

전은지 기자 2022. 5. 1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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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이가 '손담비 손절설'을 인정한 것 아니냐는 주장에 대해 부인했다.

19일 소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럴 수도 있지"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에 일각에서는"그럴 수도 있지"라는 문구가 최근 화제가 됐던 손담비 손절설에 대한 소이의 대답이라는 추측이 제기됐다.

소이는 배우 공효진과 정려원, 디자이너 임수미 등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던 손담비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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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이가 '손담비 손절설'을 인정한 것 아니냐는 주장에 대해 부인했다. 사진은 소이(오른쪽)가 영화 스태프들과 찍은 사진. /사진=소이 인스타그램 갈무리
배우 소이가 '손담비 손절설'을 인정한 것 아니냐는 주장에 대해 부인했다.

19일 소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럴 수도 있지"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하늘색 원피스를 입은 채 거리를 자유롭게 누비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일각에서는"그럴 수도 있지"라는 문구가 최근 화제가 됐던 손담비 손절설에 대한 소이의 대답이라는 추측이 제기됐다.

소이는 배우 공효진과 정려원, 디자이너 임수미 등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던 손담비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이에 이들이 손담비를 '손절'한 것이라는 의혹이 돌기도 했다.

이에 대해 손담비는 "결혼식에 와주신 사랑하는 사람들 너무 고맙다. 그런데 좋은 날에 터무니없는 말이 너무 많다"며 "전혀 사실이 아니니까 오해 없으시길"이라고 손절설에 대한 입장을 간접적으로 전했다.

소이도 문구가 화제가 되자 "영화 '그럴 수도 있지', 찍고 있는 영화 제목이 그럴 수도 있지…예요"라고 황급히 변명했다. 이어 '너드조크필름'이라는 제작사를 태그하고 영화 스태프로 보이는 인물들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추가로 공개해 주장에 신빙성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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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은지 기자 imz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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