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아들, 변비 탈출 성공? ('슈돌')

박소영 2022. 5. 19. 15: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단우가 아빠의 변비 탈출 작전에 소환되어 고난과 환희가 교차되는 다이나믹한 하루를 공개한다.

한편 공개된 스틸에서는 배변기와 함께 친숙한 놀이를 즐기는 듯한 단우, 연우 남매와 김동현 아빠의 모습이 포착되 이날의 변비 탈출 작전 결과에 기대가 높아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소영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단우가 아빠의 변비 탈출 작전에 소환되어 고난과 환희가 교차되는 다이나믹한 하루를 공개한다.

내일(20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31회는 '누가 뭐라 해도 최고 최고’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평소 식습관과 배변 습관 때문에 고민이 많았던 단우를 위해 아빠 김동현이 변비 탈출 작전을 개시하는데, 과연 김동현 최악의 상대라 할법한 ‘단우의 응가’를 대면(?)하는 성공을 맛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아빠가 준비한 첫 작전은 바로 ‘신나고 놀고 많이 먹자!’였다. 김동현은 단우-연우 남매와 놀이터를 찾았고, 단우가 신나게 뛰어 놀기를 기대했다. 아빠의 계산과 달리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않은 단우는 지나가는 강아지들과 뛰어놀았지만 곧이어 곤충에 눈길을 빼앗기는 바람에 아빠의 작전은 실패로 돌아갔다고.

세상 난감해진 김동현은 이번엔 철봉 매달리기를 제안했는데, 단우가 아닌 연우의 새로운 재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고 말았다. 공개된 스틸 속에서 철봉에 매달린 포즈로 씩씩한 미소를 짓고 있는 연우의 모습이 담겨 한 없이 귀여운 매력을 뽐내는 가운데 아빠에겐 ‘의문의 1패’가 된 상황이라 웃음이 예상된다.

이어 단우에게 아빠가 개시한 다음 작전은 ‘유산균 듬뿍 식단 공격’이었다. 참치, 브로콜리, 청국장, 요거트, 오렌지주스에 유산균 가루까지 가미해 특별 제조한 음식을 내놓은 아빠. 장을 자극할 만한 운동으로 벨리댄스까지 직접 시범을 보이며 단우의 환심을 사려 노력했는데. 이번에는 단우가 아빠의 진심에 만족스러운 호응을 보내주었을 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한편 공개된 스틸에서는 배변기와 함께 친숙한 놀이를 즐기는 듯한 단우, 연우 남매와 김동현 아빠의 모습이 포착되 이날의 변비 탈출 작전 결과에 기대가 높아진다. ‘빵빵이’ 자동차 모양의 배변기에 앉아 집중하고 있는 단우의 모습과 함께, 한껏 밝은 웃음을 지으며 어딘가 편안해(?) 보이는 표정의 단우를 볼 수 있어, 시청자들도 한 마음으로 변비 탈출 성공을 응원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항상 최고의 사랑을 주고 싶은 소중한 단우-연우. 아빠가 준비한 정성 가득, 사랑 가득한 최고의 작전에 금요일 밤 안방극장까지 최고의 웃음으로 물들 전망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슈돌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