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옥수 무안군수 후보 "차별없는 새로운 무안 건설"

박상수 2022. 5. 1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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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전남 무안군수 선거에 나선 최옥수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19일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최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30분 무안읍 시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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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 최옥수 민주당 무안군수 후보.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박상수 기자 = 6·1지방선거 전남 무안군수 선거에 나선 최옥수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19일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최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30분 무안읍 시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지지를 호소했다.

최 후보는 출정식에서 "장애인과, 청년, 여성, 어르신 모두가 행복한 차별 없는 새로운 무안을 만들겠다"면서 "대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부자되는 도시형 농촌 건설, 품격이 높아지는 신도시 등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윤석열 정부 초기부터 목포대 의대유치가 지방균형발전 과제에서 제외되는 등 무안의 발전 전략이 좌초될 우려가 매우 크다"면서 "무안의 권리와 이익을 지켜줄 국회 제1당 더불어민주당의 힘있는 군수후보인 최옥수에게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출정식에는 서삼석 국회의원과 민주당 경선에 참여했던 이정운·김대현·강병국 공동선대위원장 등을 비롯해 지지자 1000여 명이 운집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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