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옥수 무안군수 후보 "차별없는 새로운 무안 건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1지방선거 전남 무안군수 선거에 나선 최옥수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19일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최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30분 무안읍 시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안=뉴시스] 박상수 기자 = 6·1지방선거 전남 무안군수 선거에 나선 최옥수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19일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최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30분 무안읍 시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지지를 호소했다.
최 후보는 출정식에서 "장애인과, 청년, 여성, 어르신 모두가 행복한 차별 없는 새로운 무안을 만들겠다"면서 "대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부자되는 도시형 농촌 건설, 품격이 높아지는 신도시 등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윤석열 정부 초기부터 목포대 의대유치가 지방균형발전 과제에서 제외되는 등 무안의 발전 전략이 좌초될 우려가 매우 크다"면서 "무안의 권리와 이익을 지켜줄 국회 제1당 더불어민주당의 힘있는 군수후보인 최옥수에게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출정식에는 서삼석 국회의원과 민주당 경선에 참여했던 이정운·김대현·강병국 공동선대위원장 등을 비롯해 지지자 1000여 명이 운집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핼쑥한 얼굴…"생기 잃음, 웃음도 잃음"
- 미코 금나나, 26세 연상 재벌과 극비 결혼설
- "치명적 뒤태"…'이병헌♥' 이민정, 둘째 딸 공개
- 53세 고현정, 핫팬츠까지…여전히 힙하네
- 무속인, '유영재 이혼' 선우은숙에 "너무 쉽게 내린 결정이 비수 돼"
- 서유리, 이혼 후 되찾은 여유…미모 물 올랐네[★핫픽]
- 안현모, '엘리트 집안'이네…"조부모 日 유학 장학생 커플"
-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임영웅 산울림 대표 별세
- 개그우먼 김주연, 무속인 됐다 "하혈 2년·반신마비 신병 앓아"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전현무 "배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