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선거운동 시작, 현장서 세몰이 본격

제주방송 신윤경 2022. 5. 1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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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되면서 제주도지사 후보들이 현장에서 유권자와 만나며 세 확산에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는 오늘 낮 제주대학교 앞에서 청년 유권자들을 만나 좋은 일자리를 확대하기 위해 20개 상장기업을 유치하고 청년보장제 정책을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허향진 후보는 오늘 낮 서귀포오일시장에서 20년간 민주당 독점체제가 이어진 폐해를 지적하고 행정경험을 갖춘 능력있는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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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 국민의힘 허향진 후보, 녹색당 부순정 후보, 무소속 박찬식 후보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되면서 제주도지사 후보들이 현장에서 유권자와 만나며 세 확산에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는 오늘 낮 제주대학교 앞에서 청년 유권자들을 만나 좋은 일자리를 확대하기 위해 20개 상장기업을 유치하고 청년보장제 정책을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허향진 후보는 오늘 낮 서귀포오일시장에서 20년간 민주당 독점체제가 이어진 폐해를 지적하고 행정경험을 갖춘 능력있는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녹색당 부순정 후보는 오늘 오전 제주시청 일대서 유세를 갖고 지속 가능한 제주미래 조성을 약속했고

무소속 박찬식 후보는 오늘 오전 성산읍 일대를 돌며 제2공항 계획 백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윤경 (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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