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FC, 아람북스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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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가 영유아 전문 도서 브랜드 '아람북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구단 홈경기 내 홍보와 어린이 도서를 기부하는 내용으로 협약을 맺고 지난 18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홈경기에서 업무협약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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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성남FC가 영유아 전문 도서 브랜드 '아람북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구단 홈경기 내 홍보와 어린이 도서를 기부하는 내용으로 협약을 맺고 지난 18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홈경기에서 업무협약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성남FC 박창훈 대표이사와 김남일 감독, 아람북스 이병수 대표가 참석했다.
양사는 구단 홈경기 내 배너 홍보를 시작으로 2022시즌 경기에서 한 골을 넣을 때마다 어린이 도서 30권을 기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 보호 시설 또는 병원에 책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SNS 이벤트를 진행하여 매 홈경기 성남FC 어린이 팬을 위해 도서 전집을 지원한다.
성남FC 박창훈 대표이사는 "가정의 달 5월, 아람북스와 함께 협업하게 돼 영광이다. 지난 어린이날 성남FC 홈경기에 많은 어린이와 가족 단위 팬들이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아람북스와 함께 성남FC 어린이, 가족 팬들에게 행복을 주고 지역사회 어린이들에게 꿈을 실어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남FC는 지역사회 발전과 함께할 수 있는 업체들과 협약을 맺고 다양한 활동들을 준비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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