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보호수 204그루, 정밀진단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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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7월까지 보존 가치가 있는 보호수 204그루를 대상으로 정밀진단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는 1968년 2월 당시 추정 수령 830세였던 도봉구 방학동 은행나무를 1호로 보호수 지정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지정된 보호수는 16종 204그루로 느티나무 98그루, 은행나무 48그루, 회화나무 17그루, 향나무 13그루, 소나무 8그루, 기타 20그루다.
사진은 서울시 지정 보호수인 도봉구 방학동 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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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울시가 7월까지 보존 가치가 있는 보호수 204그루를 대상으로 정밀진단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는 1968년 2월 당시 추정 수령 830세였던 도봉구 방학동 은행나무를 1호로 보호수 지정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지정된 보호수는 16종 204그루로 느티나무 98그루, 은행나무 48그루, 회화나무 17그루, 향나무 13그루, 소나무 8그루, 기타 20그루다. 평균 수령은 300세 이상, 최고 수령은 884세에 달한다. 사진은 서울시 지정 보호수인 도봉구 방학동 은행나무. 2022.5.19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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