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2022년 경남 사회조사'실시..800가구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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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오는 20일부터 6월8일까지 관내 거주자 800가구를 대상으로 2022년 경남 사회조사를 한다고 19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수집된 사회조사 자료는 통계 목적으로만 활용되며, 경남도와 밀양시 정책 수립의 기초가 되기 때문에 조사대상 가구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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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오는 20일부터 6월8일까지 실시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오는 20일부터 6월8일까지 관내 거주자 800가구를 대상으로 2022년 경남 사회조사를 한다고 19일 밝혔다.
경남 사회조사는 시민들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시대적 변화에 따른 의식형태 변화상을 분석해 그에 맞는 사회지표를 생성하고, 사회변화를 읽을 수 있는 질 높은 통계를 생산하기 위해 매년 조사하고 있다.
조사기준 시점은 2022년 5월20일 0시 기준 관내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한다. 조사항목은 보건, 안전, 환경 등 공통항목 5개 부문 53개 항목과 시의 주요 관심사를 조사하는 4개 특성항목으로 이뤄진다.
이번 조사는 10명의 조사원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면접 방식과 인터넷 조사로 하며 통계조사에 성실하게 응답한 대상자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을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수집된 사회조사 자료는 통계 목적으로만 활용되며, 경남도와 밀양시 정책 수립의 기초가 되기 때문에 조사대상 가구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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