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영향력' 한상헌 KBS 아나운서, 10년 동안 남몰래 선행을?

김유림 기자 2022. 5. 1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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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한상헌 아나운서(공채38기)가 요양병원 어르신들에 나눔의 손길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포천노인전문요양센터(경기 신북면) 관계자는 "한상헌 아나운서가 지난 10년 동안 수 차례에 걸쳐 꾸준히 센터를 방문해 많은 기부금과 어르신들의 생활 물품을 전달했고 봉사활동도 해왔다"고 밝혔다.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한 아나운서는 포천노인전문요양센터를 방문해 요양중인 어르신들과 센터 관계자에 기부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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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공채38기 아나운서 한상헌씨가 요양병원 어르신들에게 나눔의 손길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포천노인전문 요양센터 제공
KBS 한상헌 아나운서(공채38기)가 요양병원 어르신들에 나눔의 손길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포천노인전문요양센터(경기 신북면) 관계자는 "한상헌 아나운서가 지난 10년 동안 수 차례에 걸쳐 꾸준히 센터를 방문해 많은 기부금과 어르신들의 생활 물품을 전달했고 봉사활동도 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기회에 많은 분들에게 그의 남몰래 했던 선행이 알려져 더 많은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한 아나운서는 포천노인전문요양센터를 방문해 요양중인 어르신들과 센터 관계자에 기부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봉사활동을 병행한 그는 "유년 및 청소년 시절을 할아버지와 할머니 손에 자랐고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돌아가신 이후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이렇게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향후 센터에 지속적인 기부와 봉사뿐만 아니라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구체적인 계획을 전하기도 했다.

포천노인전문요양센터는 지난 2007년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 이래 현재까지 운영 중인 노인전문요양센터다. 어르신들을 내집처럼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케어하는 센터로 알려져 있다.

한 아나운서는 현재 KBS1TV 주말 정오 뉴스와 KBS1 라디오에서 매주 월~금요일 밤 '한상헌의 스포츠 스포츠'를 진행하고 있다. 향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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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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