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확진자 일주일 평균 50명대로 감소세.."자발적 방역 준수 도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예산군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 평균 50명대 아래로 떨어지며 안정적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최근 3주간(매주 수요일 기준) 집계한 확진자 추이에 따르면 Δ4월27일 105명 Δ5월4일 59명 Δ5월11일 29명 Δ5월18일 20명으로 꾸준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가 318명 발생해 지난 달 같은 기간 1900명보다 1582명 감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산=뉴스1) 주향 기자 = 충남 예산군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 평균 50명대 아래로 떨어지며 안정적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최근 3주간(매주 수요일 기준) 집계한 확진자 추이에 따르면 Δ4월27일 105명 Δ5월4일 59명 Δ5월11일 29명 Δ5월18일 20명으로 꾸준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가 318명 발생해 지난 달 같은 기간 1900명보다 1582명 감소했다.
지난 2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에도 철저한 방역행정과 군민들의 자발적인 방역수칙 이행에 따라 확진자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고 군 관계자는 설명했다.
황선봉 군수는 “약 2년이 넘는 동안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감내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날까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uju544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밥 샙, 두 아내 최초 공개…"침대서 하는 유산소 운동, 스태미나 2배 필요"
- "집안 좋은 김소현, 싸구려 도시락만 먹어 의문…몰래 친구 학비 지원" 미담
- 이준석 "홍준표와 케미 좋은 이유? 적어도 洪은 尹과 달리 뒤끝은 없다"
- '박지성 절친' 에브라 "13살 때 성폭행 피해…어른들을 안 믿었다"
- '성적행위 묘사' 몰카 논란 이서한 "방예담은 없었다…죄송"
- 없던 이가 쑤욱…日서 세계 최초 치아 재생약 임상시험 추진
- 유영재, 노사연 허리 더듬는 '나쁜 손'…손잡으려 안달난 모습 재조명[영상]
- 서유리, 이혼 후 더 밝아진 근황…물오른 미모 [N샷]
- 벙거지 모자 쓴 '농부' 김현중 "옥수수 잘 키워서 나눠 드리겠다"
- 세탁 맡긴 옷 꼬리표에 적힌 '진상 고객'…따지자 "'관심'이라 쓴 것" 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