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확진자 일주일 평균 50명대로 감소세.."자발적 방역 준수 도움"

주향 기자 2022. 5. 1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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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군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 평균 50명대 아래로 떨어지며 안정적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최근 3주간(매주 수요일 기준) 집계한 확진자 추이에 따르면 Δ4월27일 105명 Δ5월4일 59명 Δ5월11일 29명 Δ5월18일 20명으로 꾸준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가 318명 발생해 지난 달 같은 기간 1900명보다 1582명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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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주간은 20명대로 대폭 줄어
예산군보건소 전경.© 뉴스1

(예산=뉴스1) 주향 기자 = 충남 예산군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 평균 50명대 아래로 떨어지며 안정적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최근 3주간(매주 수요일 기준) 집계한 확진자 추이에 따르면 Δ4월27일 105명 Δ5월4일 59명 Δ5월11일 29명 Δ5월18일 20명으로 꾸준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가 318명 발생해 지난 달 같은 기간 1900명보다 1582명 감소했다.

지난 2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에도 철저한 방역행정과 군민들의 자발적인 방역수칙 이행에 따라 확진자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고 군 관계자는 설명했다.

황선봉 군수는 “약 2년이 넘는 동안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감내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날까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uju544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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