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측 "송해 하차 결정 無..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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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측이 방송인 송해의 하차와 관련해 "논의 중"이라고 재차 입장을 밝혔다.
KBS1 '전국노래자랑' 관계자는 1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송해 선생님과 논의 중이고, 아직 확정된 게 없다"며 "빠르면 이번 주, 늦어도 다음 주에는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알렸다.
관계자에 따르면 송해는 오는 6월 '전국노래자랑'이 공개 녹화 재개를 앞둔 상황에서 체력적 부담을 느껴 하차 의사를 전했고, 현재 제작진과 송해는 여러 방안을 두고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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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측이 방송인 송해의 하차와 관련해 “논의 중”이라고 재차 입장을 밝혔다.
KBS1 ‘전국노래자랑’ 관계자는 1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송해 선생님과 논의 중이고, 아직 확정된 게 없다”며 “빠르면 이번 주, 늦어도 다음 주에는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알렸다.
이날 한 매체는 송해가 ‘전국노래자랑’ 하차를 최종결정했으며, 후임이 정해지기 전까지 작곡가 이호섭과 이수민 아나운서가 임시 진행을 맡는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제작진은 여전히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최근 송해가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하차설이 불거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송해는 오는 6월 ‘전국노래자랑’이 공개 녹화 재개를 앞둔 상황에서 체력적 부담을 느껴 하차 의사를 전했고, 현재 제작진과 송해는 여러 방안을 두고 논의 중이다. 송해는 18일 퇴원했다.
‘국민 MC’로 불리는 송해는 지난 1988년 5월부터 지금까지 34년간 ‘전국노래자랑’ MC를 맡고 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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